'팀 닌자' DOA, 닌자 가이덴 리부트한다

반응형

[게임소식] '팀 닌자' DOA, 닌자 가이덴 리부트한다


11월 19일(현지시간) Noisypixel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코에이 테크모 산하의 팀 닌자가 '데드 오어 얼라이브(DOA)', '닌자 가이덴' 시리즈를 리부트한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최근 한국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지스타(G-Star) 2022 컨퍼런스에서 공개되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팀 닌자는 기조 연설을 통해 '데드 오어 얼라이브'와 '닌자 가이덴' 시리즈의 리부트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추후에 정보가 지속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닌자 가이덴' 시리즈는 팀 닌자가 만든 3D 액션 게임으로, 슈퍼 닌자 류 하야부사가 인간계를 몰락시킬 사악한 음모를 꾸미는 악의 세력과 마신의 세력들에 맞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는 팀 닌자에서 만드는 3D 대전 격투 게임 시리즈로, 줄여서 DOA로 부르고 있습니다. DOA는 한때 버추어 파이터, 철권, 소울 칼리버와 함께 3D 격투 게임의 4대 산맥이라고 불렸던 인기 시리즈로, 2019년 '데드 오어 얼라이브 6'까지 출시가 되었습니다.

 

(출처: https://noisypixel.net/ninja-gaiden-dead-or-alive-reboots/)

(사진: ⓒ코에이 테크모)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