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 개발의 거의 완료되었다

[게임소식] P의 거짓, 개발이 거의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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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한국시간) DualShockers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크래프톤 제작의 3인칭 액션 게임 'P의 거짓'의 개발이 거의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P의 거짓'의 디렉터 최지원 씨는 최근 4Gamer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 게임의 개발이 거의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지난 8월 'P의 거짓'의 개발이 약 70% 완료되었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고, 그 이후 개발팀은 개발을 더욱 진전시켰습니다. 현재 개발은 거의 완료 단계이며, 지금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버그 수정 등 마무리 조정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디렉터는 'P의 거짓말'이 1800년대 후반에서 시작되어 1900년대 초에 끝난, 프랑스 역사에서 특히 번영했던 시기인 '벨 에포크' 시대의 어두운 분위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이 피노키오와 같은 친숙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유는 "부분적으로 게임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함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https://www.dualshockers.com/lies-of-p-close-to-completion/)

(사진: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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