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1 리메이크는 '오픈월드' 게임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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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위쳐 1 리메이크는 '오픈월드' 게임이 될 것


11월 28일, 더 게이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CD 프로젝트 레드(CDPR)가 만드는 '위쳐 1 리메이크'는 오픈월드 게임으로 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위쳐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더 위쳐'가 리메이크 되고 있습니다. 제작이 발표된 것은 얼마 전으로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있지만,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될 위쳐 리메이크는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CDPR은 지난 달 발표에서 몇 가지 정보를 공개했고, 최근 3분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CDPR은 이 보고서를 통해  '더 위쳐 리메이크'는 2077년 원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토리 중심의 싱글 플레이어 오픈 월드 RPG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오픈 월드'는 이 보고서의 핵심 단어입니다. 2007년에 출시된 원작은 게롤트가 테메리아의 수도인 비지마 안팎에서 이곳저곳을 여행하는 것이 주요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리메이크 작품에서는 '오픈 월드'라는 문구를 바탕으로 비지마가 크게 확장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쳐 3를 떠올리자면 우리는 잠재적으로 테메리아 전역을 여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https://www.thegamer.com/the-witcher-remake-open-world/)

(사진: ⓒCD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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