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 앤 리버티(TL), PvP는 유저가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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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쓰론 앤 리버티(TL), PvP는 유저가 선택 가능


12월 27일, NC 소프트는 디렉터스 프리뷰를 통해, 자사의 신작 MMORPG 게임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NC 소프트의 김택진 대표는 "국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MMORPG로 개발했다"며 "모두를 위한 플레이, Play For All"이라는 슬로건 아래 TL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하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PC와 콘솔을 꼽았습니다.

 

TL은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스 월드와 던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이어지는 내러티브, 유저의 선택에 따라 변화하는 '프리 클래스', 유저가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PvP 시스템 등이 특징입니다.

 

특히 PvP는 유저들이 참여 여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데, 내가 위치한 지역에 어떤 콘텐츠가 예정되어 있는지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에 원치 않는 상황에서 PvP에 노출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TL에 적용된 '메모리얼'은 진행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콘텐츠가 열리는 방식으로, 유저와 월드가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입니다.

 

TL은 NC 소프트가 '차세대 MMORPG'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작 게임으로, 2023년 상반기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글로벌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처: https://youtu.be/Or9BfKJ9g4g)

(사진: ⓒNC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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