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는 거대한 지하 세계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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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는 거대한 지하 세계가 존재한다


2월 10일(한국시간) Gamesrader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젤다의 전설 시리즈 신작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는 거대한 지하 세계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최근 공개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최신 예고편은 탐험할 수 있는 지하 세계가 있을 것이라는 팬들의 추측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속편으로 처음 발표된 이후부터 거대한 지하 세계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첫 번째 예고편이 링크와 젤다가 누군가의 미라가 남아 있는 동굴을 탐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가운데,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공개된 최신 예고편에서는 동굴 속에서 히녹스가 링크를 쫓는 장면, 링크가 바위 골렘을 망치로 공격하는 장면 등 지하 세계에 대한 몇 가지 힌트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한 예고편 초반부에는 버섯과 소리가 울려 퍼지는 지역에서 보코블린이 돌을 채굴하는 와이드 샷이 등장하면서 거대한 지하 세계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에서 등장하는 작은 불꽃은 '트와일라잇 프린세스'의 황혼의 왕국의 정령처럼 보이며, 이곳이 어떤 다른 세계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즉, 이러한 새로운 정보들을 바탕으로 팬들은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 지금까지 탐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월드가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처:https://www.gamesradar.com/zelda-tears-of-the-kingdom-fans-are-more-convinced-than-ever-of-a-giant-underground-world-to-explore/)

(사진: ⓒ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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