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PvP는 절대 공평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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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디아블로 4 PvP는 절대 공평하지 않다


4월 14일(한국시간) Gamesradar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블리자드의 신작 '디아블로 4'의 PvP는 절대 공평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디아블로 4의 PvP 콘텐츠인 증오의 전장(Fields of Hartred)은 전력 수준과 관련하여 상대적인 동등성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공평하게 설계되지 않았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GamesRadar+가 참석한 최근 인터뷰에서 디아블로 4의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 Joseph Piepiora는 디아블로 4의 PvP가 절대 공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전장 또는 투기장과 같은 공정한 결투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수석 게임 프로듀서 Kayleigh Calder는 증오의 전장은 플레이어들간에 다양한 방식의 갈등이 생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일부 플레이어들은 디아블로 4 PvP에 실망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Piepiora는 이에 대해서 증오의 전장은 많은 플레이어들이 매칭을 톻해서 공정한 대결을 하는 전통적인 PvP 콘텐츠 활동이 아닌, 플레이어들 뿐만 아니라 많은 몬스터들도 전투에 참여하기 때문에 정말로 난장판 같은 전투가 벌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https://www.gamesradar.com/diablo-4s-fields-of-hatred-arent-designed-to-be-fair/)

(사진: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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