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하드코어에서 PvP 패배시 캐릭터가 완전 삭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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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디아블로 4, 하드코어에서 PvP 패배시 캐릭터가 완전 삭제된다


4월 21일, 디아블로 4 커뮤니티 디렉터인 아담 플레처는 디아블로 4'를 하드코어 모드로 플레이 하다가 PvP 모드에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죽을 경우, 캐릭터가 영구 삭제 된다고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블리자드 디아블로 4 커뮤니티 디렉터인 아담 플레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팬의 질문에 답하였습니다. 질문의 내용은 "디아블로 4에서 하드코어 모드로 플레이 하다가 PvP에서 죽으면, 그 캐릭터는 영구 삭제 되는 건가요?"라는 것이었는데요. 이에 대해 아담은 "영구적 사망(Permadeath)"라고 짧게 답하였습니다.

 

이 답변을 본 다른 팬은 열심히 키워서 최고 레벨에 도달한 내 캐릭터거 PvP에서 죽으면 정말로 영구 삭제되는 건가요? 아니면 PvP에서만 추방되는 건가요?"라고 재차 질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담은 "하드코어 모드는 그야말로 당신이 새로운 캐릭터를 육성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라며 영구 사망 또는 영구 삭제의 의미를 재차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참고로 디아블로 4 제작진은 앞서 인터뷰를 통해 "증오의 전장(PvP 콘텐츠)은 공정함을 염두에 둔 곳이 아니며, 단순히 다른 이들을 학살하는 지역"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즉, 플레이어들은 하드코어 모드를 플레이 할 경우, 증오의 전장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다른 고레벨 플레이어에게 죽어서 영구 삭제될 수 있다는 점을 확실히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 https://www.gamesradar.com/diablo-4-hardcore-pvp-losses-will-result-in-permadeath/)

(사진: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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