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는 레드폴 이후 그 어느 때보다 큰 압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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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스타필드는 레드폴 이후 그 어느 때보다 큰 압박을 받고 있다


5월 2일, gamesradar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베데스다의 기대작 '스타필드'가 '레드폴' 출시 이후 그 어느 때보다 큰 압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출시된 베데스다의 신작 '레드폴'은 몇 가지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있지만, 매력적인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끌어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드폴에 대한 세간의 혹평은 베데스다의 또 다른 기대작 '스타필드'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팬들이 스타필드가 출시되기엔 완벽한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시작했고, 스타필드에 대한 기대와 압박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폴아웃 4'가 출시된 지 8년 만에 등장한 베데스다의 싱글 RPG, 더군다나 25년만에 나오는 신규 IP라는 점에서 '스타필드'에 대한 기대는 이미 천문학적으로 커진 상태입니다.

 

베데스다는 이미 팬들이 우려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약속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커뮤니티에서 베데스다가 약속한 100개 이상의 항성계와 1000개 이상의 행성에 대해서 실제로 실행될 수 있는지 의문을 품으면서 다시 한 번 약속을 전달해야 한다는 압박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레드폴'과 '스타필드'는 모두 2023년으로 연기된 X박스 시리즈 X 게임이었으며, 스타필드는 여기에 더해서 9월로 출시를 재차 미루었습니다.

 

레드폴의 출시 연기와 실망스러운 출시가 스타필드에 대해서도 비슷한 우려를 낳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게이머들의 스타필드에 대한 기대치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급증했다는 사실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엑스박스 라인업을 위해서는 '스타필드'는 반드시 성공해줘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출처: https://www.gamesradar.com/starfield-is-under-more-pressure-than-ever-to-perform-after-redfall/)

(사진: ⓒ베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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