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 4(2022) 개발은 최악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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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바이요쇼크 4(2022) 개발은 최악의 상태다


5월 19일, 트위터 및 여러 SNS를 통해 각종 소식을 유출하는 Oops Leaks에 따르면 가칭 '바이오쇼크 2022'로 알려진 바이오쇼크 차기작의 개발이 최악의 상태라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2022년 여름에 프로젝트의 4번째 리부트가 진행되었으며, 개발 리더쉽과 개념이 지속적으로 바뀌었는데, 이것은 절대 좋은 징후가 아니라고 합니다.

 

차기작의 큰 틀 및 설정은 변화가 없지만, 게임 내용에 대한 재구성이 지속적으로 이뤄졌으며, 작업 구조가 매우 무질서하다고 합니다. 또한 프로젝트 과정에서의 이직률도 높아서 현재 팀의 대다수는 경력이 매우 부족한 상태라고 하네요. 특히 내러티브 팀의 역량이 부족한 것이 프로젝트 리부트의 주요 요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행힌 것은 최근의 리부트 이후 개발이 어느 정도 정상 궤도에 올랐다는 것인데요. T2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본 게임의 출시는 2025년에서야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Oops Leaks는 여기에 덧붙여서 개발이 완전히 궤도에 오른 것은 절대 아니며, 오는 여름 개발에 진척이 없을 경우 당초 예정인 2025년 출시는 불가능 할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s://twitter.com/oopsleaks/status/1659282901173673984?t=uCFwnEkZ-AWGp1u4E9561Q&s=19)

(사진: ⓒ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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