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스타필드는 분명 훌륭하게 나올 것
- 게임소식/콘솔
- 2023. 5. 22. 21:12
[게임소식] 포브스, 스타필드는 분명 훌륭하게 나올 것
5월 20일, 포브스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엑스박스 진영의 올해 최대 기대작 '스타필드'가 분명 훌륭히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스타필드가 성공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엑스박스 진영에겐 매우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보다 큰 재앙을 없을 것입니다. 물론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겠지만, 스타필드는 좋게 나올 것이며, 심지어 아주 훌륭하게 나올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베데스다 게임 개발 역사 20년을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먼저, 폴아웃 76. 첫 예시가 경각심을 품게 할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폴아웃 76 사례에서 주목할 것은 최소한 베데스다는 문제가 있으면 이를 고치려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다음은 폴아웃 4. 대다수의 사람들은 3편이나 뉴 베가스를 더 선호하겠지만 그렇다고 이 작품을 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폴아웃 4는 명실공히 프랜차이즈에 있어서 대 히트작이었고, 단지 24시간 만에 1200만 장 판매로 7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역사삭 가장 유명한 게임들 중 하나로 지금까지 총 3천만 장 이상이 판매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오픈월드 게임의 모델이 되었고, 오픈월드 게임들 중에서는 비교할 작품이 없습니다.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스카이림 이전에 오블리비언이 있었고, 그 영향력은 스카이림 못지 않았습니다. 이 작품은 당시 대 히트를 쳤으며, 현재의 베데스다를 있게 한 일등공신입니다.
여기서 요점은 실패작은 폴아웃 76 하나만 있었다는 점이며, 심지어 폴아웃 76은 그 뒤로 꾸준한 AS로 점차 나아졌으며, 멀티플레이 시도가 실패로 끝났기에, 스타필드는 이제 싱글플레이에 온전히 집중할 것입니다. 아케인 스튜디오가 레드폴로 사람들을 실망시켰지만, 베데스다는 아케인과는 매우 다릅니다.
(출처:https://www.forbes.com/sites/paultassi/2023/05/20/the-case-that-xboxs-starfield-is-going-to-be-good/?sh=6daec506576d)
(사진: ⓒ베데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