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30프레임 고정 및 한글화 여부

[게임소식] 스타필드, 30프레임 고정 및 한글화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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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게임즈 쇼케이스를 진행했고, 이 자리를 통해 다양한 신작들의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스타필드 다이렉트를 통해 기대작 '스타필드'의 최신 정보를 전했습니다.

 

 

'스타필드 다이렉트'에 담긴 정보는 이미 1년전에 공개했던 정보의 확장판이었지만 디테일 부분이 뛰어나서 반응이 좋았습니다. 이번에 특히 주목받은 부분은 스타워즈의 포스를 연상케하는 능력으로 플레이어 캐릭터가 팔을 뻗어서 적들을 공중으로 띄울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배우는 스킬과 같은 염력 혹은 중력 제어 장치인지는 알 수 없으나 다이렉트의 마지막에 등장한 만큼 게임 내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스타필드'의 해상도와 프레임이 공개되었습니다. 디렉터 토드 하워드에 따르면, 스타필드는 Xbox 시리즈 X에서 4K, 30 프레임, Xbox 시리즈 S에서 1440, 30 프레임 고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토드 하워드는 "항상 거대한 오픈 월드, 완전히 역동적이며 모든 일이 일어날 수 있으며 매우 디테일합니다. 저희는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해상도와 30 프레임을 고정하는 이유는 이러한 충실도와 모든 것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것도 희생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 팬들의 반응은 그닥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해상도 및 프레임 고정은 출시 전에 변경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편, 스타필드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한국어 지원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는 PC 스팀 페이지도 마찬가지인데요. 자막 및 음성 지원은 물론, UI도 한국어 지원은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단, 베데스다의 이전 작품인 '폴아웃 76'의 경우처럼 추후에 추가로 언어 지원이 업데이트 될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ALi_HZO6S6c)

(출처: https://comicbook.com/gaming/news/starfield-30-fps-frame-rate-xbox-series-x-s/)

(사진: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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