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6에 지루한 서브 퀘스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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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파이널 판타지 16에 지루한 서브 퀘스트는 없다


6월 13일(현지시간) Dexerto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파이널 판타지 16에는 모두가 싫어하는 지루한 서브 퀘스트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16'은 수많은 메인 스토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지만, 그와 별개로 개발자들은 본 게임의 사이드 퀘스트와 그것들이 어떻게 '다양성'을 가질 것인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부각된 주제 중 하나는 게임의  사이드 퀘스트에 대한 아이디어입니다. 특히 오픈 월드 게임은 세계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대한 양의 추가 미션을 통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물론 파이널 판타지 16도 이 개념을 수용할 것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16'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타카이 히로시는 최근 IGN과의 인터뷰에서 게임의 많은 구성 요소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사이드 퀘스트에 대한 것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타카이 디렉터는 '사이드 퀘스트가 많다'고 주장하면서 개발팀이 이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에 대해 말했습니다.

 

"저는 사이드 퀘스트가 매우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것들 중 그 어느 것도 불필요하다고 느끼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우리는 NPC가 당신에게 '가서 괴물 세 마리를 쓰러뜨려라'라고 말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단순하고 부차적인 퀘스트에 싫증이 난 상태였기 때문에 각 퀘스트에 타당한 이유를 부여하기를 원했습니다. 우리는 그것들이 플레이어에게 게임의 세계와 캐릭터에게 대해 더 많이 말해주기를 원했습니다. 저는 플레이어들이 지루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이널 판타지 16'은 오는 6월 22일 PS5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처: https://www.dexerto.com/final-fantasy/final-fantasy-xvi-devs-claim-they-wont-have-boring-side-quests-everyone-hates-2175201/)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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