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스펜서 "엘더스크롤 6 출시는 최소 5년 이상 걸릴 것"

[게임소식] 필 스펜서 "엘더스크롤 6 출시는 최소 5년 이상 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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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현지시간) 게임스팟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베데스다의 기대작 '엘더스크롤 6'가 아직 확정된 플랫폼이 없으며, 출시까지 5년 이상 남았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Xbox 사장 필 스펜서가 미 연방거래위원회 공판에서 세부사항에 대해 증언을 했다고 하며, 그 중에는 베데스다의 기대작 '엘더스크롤 6'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게임 출시는 최소 몇 년 이상 걸리는 것이 보통이며, 9월에 스타필드가 출시되면 그 다음은 엘더스크롤 6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Xbox의 사장 필 스펜서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다음'이 '곧'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FTC 및 마이크로소프트 공판에서 필 스펜서는 엘더스크롤 6를 포함한 베데스다 게임의 콘솔 독점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필 스펜서 본인도 그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것이 없기 때문에 어떤 플랫폼에서 출시 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필 스펜서는 "엘더스크롤 6가 출시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았습니다. 이 시점에서 어떤 플랫폼이 될지 알기 어렵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는 9월에 나오는 스타필드를 개발하고 있는 팀과 같은 팀이 엘더스크롤 6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것은 적어도 5년 이상 시간이 걸릴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PS5에서 엘더스크롤 6가 출시되는 것을 볼 가능성은 낮지만, 그의 표현을 감안한다면 Xbox 시리즈 X/S에서도 이 게임을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대신에 우리는 2028년에 출시될 지도 모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음 콘솔에서 '엘더스크롤 6'를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출차: https://www.gamespot.com/articles/the-elder-scrolls-6-doesnt-have-confirmed-platforms-yet-is-5-plus-years-away/1100-6515460/?ftag=CAD-01-10abi2f&utm_source=dlvr.it&utm_medium=twitter)

(사진: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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