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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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제목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장르 : 액션 RPG

플랫폼 : PS4, XBOX ONE, PC

제작사 : CD 프로젝트 RED


2015년 5월 19일 발매예정




1. 개요


CD 프로젝트 RED를 대표하는 RPG인 더 위쳐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시리즈 최초로 멀티플랫폼으로 출시된다. 본래는 2014년 말에 발매 예정이었지만, 스케일이 워낙 큰 작품이다보니 테스트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로 2015년으로 연기되었다. 결국 발매일은 2015년 5월 19일로 최종 확정되었으며 자막 한국어화 역시 확정된 상태이다.




2. 스토리


더 위쳐 시리즈는 주인공 게롤트의 일대기를 그린 게임이다. 게롤트는 위쳐라는 존재인데, 위쳐는 '괴물과의 싸움을 위하여 약물을 복용하고 신체를 개조하며, 각종 검술과 마법을 구사하는 등 전투에 특화 된 자'를 뜻한다. 주인공 게롤트는 잃어버린 기억을 찾는 여정을 계속해 나가게 되는데...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에서 그 스토리의 대장정이 마무리 된다고 한다.




3. 예고편





4. 주요 특징


더 위쳐 3는 위쳐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작품으로 게롤트 스토리의 완결을 보여준다고 한다. 또한 2편에서 사용된 레드 엔진 2를 개선한 레드 엔진 3로 제작되었다고 하며, 전작이 쉬움 난이도에서도 플레이가 어려웠던 것과는 달리 이번 작품의 쉬움 난이도는 처음 시리즈를 접하는 유저들도 원활히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로 조정이 되어 있다고 한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오픈 월드라는 점이며, 그 크기는 스카이림보다 20% 정도 크다고 한다. 참고로 말을 타고 맵을 가로지를 경우 최소 30~40분 가량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이는 2편과 비교해서 40배 이상으로 커진 것이다.


스토리는 게롤트의 기억이 돌아온 상태에서 시작되며 중심 주제는 게롤트의 연인 예니퍼와 그가 키우던 시리 공주를 찾는 것, 그리고 숙적인 킹 오브 와일드 헌트와의 대립이다. 물론 전작의 NPC들도 등장할 예정이다. 스토리의 볼륨은 메인 퀘스트만 직진으로 나아갈 경우 기준 50시간 분량이라고 한다.


전투은 전작에 비해 더욱 다루기 쉽다고 하지만, 전투 쳬계 자체는 상당히 복잡하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프롬 소프트웨어의 작품들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 쪽보다는 확실히 쉽다고 한다. 회피 동작의 적절한 활용이 요구된다고 하며, 이전 작들과 다르게 게롤트는 이제 점프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작품 역시 DLC는 기본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다만, 콘솔 제작사의 정책에 따라 확장팩 크기의 대규모 DLC의 경유에는 유료로 등록될 가능성도 있다.


한줄 평 - 2015년을 강타할 초대작 오픈월드 RPG가 온다. 정식 한글화에 멀티 플랫폼 등 접근성도 매우 높다. 없는 시간을 내서라도 즐겨봐야 할 기대작 1순위.


(사진 = ⓒCD PROJECT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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