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영걸전, 체험판 공개 예정

[게임소식] 진삼국무쌍 영걸전, 체험판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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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 영걸전 = ⓒ코에이 테크모>

6월 24일(한국시간)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는 자사의 신작 게임 '진삼국무쌍 영걸전'의 체험판을 곧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체험판은 본 게임의 프롤로그 부분을 다루고 있으며, 여포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또한 체험판에서 플레이한 데이터는 차후 정식 버전에서도 연계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진삼국무쌍 영걸전'은 진삼국무쌍 15주년 기념 작품으로, 코에이의 SRPG 고전 명작인 삼국지 영걸전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 게임입니다. 기존 진삼국무쌍의 캐릭터들로 영걸전식의 SRPG 플레이를 하는 것이 게임의 기본 컨셉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조운을 주인공으로 삼은 개인 열전식 스토리로 전개되며, 황건의 난부터 시작하여 적벽대전까지를 다룰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기존 삼국지 캐릭터는 물론 라이힌(조운의 소꿉친구), 레이카(사당에 봉인되어 있던 소녀) 등 오리지널 캐릭터 역시 등장한다고 합니다.

진삼국무쌍 영걸전은 8월 3일, PS4, PS3, PS VITA로 발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