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5 킹스 글레이브 호평중

[게임소식] 파이널 판타지 15 킹스 글레이브 호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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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5 킹스 글레이브 = ⓒ스퀘어 에닉스>

스퀘어 에닉스의 초거대 프로젝트 '파이널 판타지 15'의 일환으로 제작된 CG 영화 '파이널 판타지 15 킹스 글레이브'가 호평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기준, 7월 9일에 개봉한 영화 '파이널 판타지 15 킹스 글레이브'는 개봉 이후 호평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요. 현지에서는 기대 이상이라는 평이 많으며, 세계관이 훌륭하고, 영상이 무척이나 깨끗하고 인물의 표정이 풍부하다는 평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 본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스토리가 상당히 매력적이며, 액션씬 또한 박력 넘친다고 하네요.

참고로 '파이널 판타지 15 킹스 글레이브'는 현재 야후 저팬 영화 유저 평점 4.60의 고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는 주토피아(4.37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4.22) 등을 뛰어넘는 매우 높은 점수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15 킹스 글레이브'는 '파이널 판타지 7 어드벤트 칠드런' 이후로 오랜만에 나오는 CG 영상화로 본편보다 선행해서 공개되었습니다. 본편 게임인 '파이널 판타지 15'가 녹티스 일행의 시점에서 진행된다면, 킹스 글레이브는 녹티스 일행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루시스 왕국에서 벌어진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루시스 왕국의 국왕인 레기스 113세와 그를 지키는 킹스 글레이브의 요원인 닉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