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워 4, 플레이 타임은 평균 100시간

반응형

[게임소식] 갓 오브 워 4, 플레이 타임은 평균 100시간




<갓 오브 워 4(가제) = ⓒSIE>


GameNguide에 8월 10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PS4로 출시 예정인 '갓 오브 워 4(가제)'의 플레이 타임이 평균 100시간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게임 플레이 타임에 대해서는 평균 100시간이 될 것이라고 하며,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만약 죽게 되더라도 'New Game Plus' 기능을 통해서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네요.



'갓 오브 워 4(가제)'는 SIE WWS 산하의 SIE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있는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신작으로, E3 2016에서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본 작품은 기존의 쿼터뷰에서 백뷰로 시점이 바뀌었고 북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것이 밝혀졌으며, 전작의 주인공인 크레토스가 나이가 들은 상태로 나오게 됩니다. 세계관은 전작들과 이어지며, 이전 작품들과 달리 크레토스 혼자서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친아들을 데리고 다닌다고 하네요. 흥미로운 사실은 크레토스가 데리고 다니는 그의 아들이 전투중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으로 일각에서는 나중에 소년이 본 작품의 주인공이 되는게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갓 오브 워 4(가제)'에 대한 새로운 정보는 오는 8월 17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16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