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PC 비류천무 2015. 9. 4. 08:15
[게임소식] 폴아웃 4 녹음 완료 2015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기대작 '폴아웃 4'의 녹음이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폴아웃 4의 대사량은 111k줄 이상으로 폴아웃 3와 스카이림을 합친 것보다 많다고 하네요. 폴아웃 4는 공개 초기 당시 주인공 남녀 성우의 대사를 녹음하는데 각각 13,000줄의 대사량이 사용되었다는 정보가 공개된 바 있습니다. 참고로 스카이림의 전체 대사량은 약 60,000줄이었고, 폴아웃 3의 전체 대사량은 약 40,000줄이었습니다. 즉, 간단히 말해서 이번 폴아웃 4의 대사량은 스카이림의 약 3배, 폴아웃 3의 약 4배가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소식/PC 비류천무 2015. 7. 6. 11:50
[게임소식] 스카이림의 버그가 폴아웃 4의 완성도를 높인다. 지난 7월 4일 게임인포머에 올라온 Matt Bertzon의 기사에 따르면, 베데스다는 스카이림의 각종 버그들이 폴아웃 4의 제작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폴아웃 4의 게임 디렉터를 맡고 있는 토드 하워드는 과거 스카이림의 PS3 버전 등에서 버그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얻었던 교훈들이 폴아웃 4 개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스카이림에서 했던 모든 업데이트와 DLC의 버그 리스트를 참고하면서 폴아웃 4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발생합니다만...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전보다 확실히 나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특히 세이브한 게임이 날라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림 시절에는 이것들을 실시간으로 고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