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스킬 초기화 비용 감소, 새로 키울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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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디아블로 4' 스킬 초기화 비용 감소, 새로 키울 필요 없다


'디아블로 4'의 총괄 디렉터 로드 퍼거슨이 트위터를 통해 '디아블로 4'의 스킬 초기화 비용 감소로, 유저들이 새로운 캐릭터를 키울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성황리에 진행된 베타 테스트 이후 디아블로 총괄 디렉터 로드 퍼거슨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디아블로 4의 스킬 초기화 비용(골드)이 새로 키워야 할 정도로 비싸지 않으며, 만랩 이후 충분히 스킬 하나 또는 전체 초기화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공개 베타 이전에 개발진들은 초기에는 적은 골드가 소모되지만 나중에는 캐릭터를 새로 키워야 될 정도로 많은 골드가 소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많은 유저들이 우려를 표하며 피드백을 했었는데요. 실제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많은 비용이 들었고, 만랩 이후 파밍 과정에서 골드가 아주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피드백의 영향 때문인지, 개발진은 스킬 하나 또는 전체 초기화 비용을 낮추는 방향으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식에 많은 유저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고 하네요.

 

(출처: https://twitter.com/RodFergusson)

(사진: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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