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6, 전작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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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파이널 판타지 16, 전작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노력 중


6월 4일, Gamingbolt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파이널 판타지 16의 개발팀은 전작의 가장 큰 실수를 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이널 판타지 15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스토리였습니다. 게임 전체의 이야기는 앞뒤가 맞지 않고 뒤죽박죽이었습니다. 물론 그 원인은 이것이 전체 스토리가 아니기 때문이었습니다. 스퀘어 에닉스는 여러 개의 미디어를 통해 프로젝트를 전개했고, 게임의 스토리는 일부일 뿐이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파이널 판타지 15의 스토리를 따라가고 싶다면 일단 먼저 3D CG 무비 '킹스글레이브'를 봐야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애니메이션 작품도 봐야합니다. 파이널 판타지 15의 가장 중요한 이야기가 게임 화면 밖에서 일어났고, 여러분은 이 경험을 통해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여러 번 궁금해하게 됩니다.

 

최근 이지 얼라이언스와의 인터뷰에서 파이널 판타지 16의 프로듀서 요시다 나오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개발에 접근할 때 이전에 있었던 것을 되돌아보고, 가장 최근의 파이널 판타지 15를 돌아봐야 그들이 무엇을 올바르게 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15에 대해 사람들이 즐겼던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것이 완전한 이야기가 아니었거나 결국 취소된 DLC 같은 것들 때문에 크게 실망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파이널 판타지 16의 이야기를 확실히 다루고 싶었습니다. 전작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이야기를 하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출처: https://gamingbolt.com/final-fantasy-16-looks-determined-to-avoid-final-fantasy-15s-biggest-mistakes)

(사진: ⓒ스퀘어 에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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