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전국 바사라 & 귀무자 신작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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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캡콤, 전국 바사라 & 귀무자 신작 검토 중


7월 6일, Siliconera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캡콤이 '전국 바사라'와 '귀무자' 시리즈의 확장에 대해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최근 캡콤의 주주총회에서 전국 바사라, 귀무자 팬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Q: 몬스터 헌터, Toraware no Palm, 전국 바사라, 그리고 귀무자 시리즈의 향후 전개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A: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 타이틀의 향후 확장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국 바사라 시리즈의 마지막 주요 작품은 2014년 전국 바사라 4였고, 1년 후 스메라기 확장판, 그리고 2016년에는 사나다 유키무라에 초점을 맞춘 스핀오프가 출시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전국 바사라, 사무라이 킹스(영문 제목) 같은 시즌 2 애니메이션 및 극장판, 그리고 학원물을 소재로 한 학원 바사라 같은 여러 애니메이션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시리즈의 프로듀서였던 고바야시 히로유키는 2022년에 캡콤을 떠나 넷이즈로 이직하였습니다.

 

캡콤은 2018년에 귀무자 1의 리마스터를 출시했지만, 메인 시리즈 게임은 2006에 출시된 귀무자 Dawn of Dreams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이외에도 브라우저 게임과 택틱스 RPG 게임이 있었으며, 넷플릭스에서 미이케 다카시가 귀무자 애니메이션을 제작 중입니다.

 

(출처: https://www.siliconera.com/capcom-comments-on-future-of-sengoku-basara-and-onimusha/)

(사진: ⓒ캡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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