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 신작 RPG '프로젝트 프렐류드 룬' 발표

[게임소식] 스퀘어 에닉스, 신작 RPG '프로젝트 프렐류드 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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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프렐류드 룬 = ⓒ스퀘어 에닉스>

2월 21일, 스퀘어 에닉스는 자사의 신규 RPG '프로젝트 프렐류드 룬(Project Prelude Rune)'을 발표했습니다.

스퀘어 에닉스가 새롭게 발표한 신규 IP '프로젝트 프렐류드 룬'은 '신비의 전조(Prelude Rune)'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의 '파이널 판타지'와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IP의 시작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프렐류드 룬 = ⓒ스퀘어 에닉스>

또한, 스퀘어 에닉스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새로운 개발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이스토리아'를 설립했고, 반다이 남코에서 근무를 했던 바바 히데오가 대표 이사로 취임했다고 합니다.

바바 히데오는 "신작에서는 '상냥함'이나 '따뜻함'을 세계관으로서 표현하여, '빨리 그 따뜻한 세계로 가보고 싶다'라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고 싶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또한 등장인물의 성장을 그려내거나, 강한 메세지 등의 '바바'다운 것은 바꾸고 싶지 않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스퀘어 에닉스의 신규 IP '포로젝트 프렐류드 룬'의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