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오브 쓰시마' E3 2018 정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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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고스트 오브 쓰시마' E3 2018 정보 정리



서커 펀치의 신작 오픈월드 액션 게임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E3 2018을 통해 소개된 여러 게임 중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번 E3 2018에서 공개된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새로운 정보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의 배경은 1274년, 몽골 침략군에 의해 쑥대밭이 된 쓰시마를 배경으로 한다.


-역사를 재구성한 것이 아니라 가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의 이름은 사카이 진. 그의 별명은 쓰시마의 유령.


-진은 기본적으로 사무라이, 하지만 몽골군에 맞서기 위해 암살자의 일부 무술을 배움.


-말을 타고 다닐 수 있으며, 말의 이름은 '노부'.


-음성은 영어, 일본어 중에 선택 가능.


-HUD는 극단적으로 깨끗하다. 체력 게이지는 보이지 않으며 게임의 시각 요소를 방해할 어떤 것도 없다.


-사무라이는 존경 받는 직업으로, 진이 지나가면 사람들이 인사를 함. 하지만 동시에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해서 일부 사람들은 숨거나 도망침.


-기본적으로 오픈 월드 게임이며, 맵은 대나무숲, 시골, 도심까지 다양하다. 보이는 곳은 모두 가볼 수 있다.


-두 개의 거대 도시와 여러 개의 작은 마을들이 존재한다.


-E3 트레일러는 메인 퀘스트가 아니라 서브 퀘스트. 굉장히 많은 퀘스트가 있어서 올 클리어는 쉽지 않다.


-지금은 일본도만 공개되었지만, 다른 무기도 나올 수 있다.


-사무라이와 암살자의 스킬을 훈련시켜 줄 수 있는 NPC들이 존재한다.


-사무라이와 암살자의 장비를 자유롭게 교체 가능. 사무라이 장비를 입으면 건물을 올라갈 수 없지만, 근접전에 유리하다.


-건물 등반은 어쌔신 크리드보다는 천주 스타일에 가깝다.


-낮에는 사무라이, 밤에는 암살자로 할 것을 추천함. 암살자 장비를 입으면 NPC들이 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할 수도 있다.


-퀘스트마다 고유 스토리가 있다. 일부 퀘스트는 암살자 장비를 입고 있을 때만 수주가 가능하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 = ⓒ서커 펀치>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중세 일본을 배경으로 한 PS4 전용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서커 펀치가 근 10년만에 내놓은 신규 IP 작품입니다. 서커 펀치 프로덕션은 '인퍼머스 세컨드 선'이 발매된 2014년부터 본 작품의 사전 제작에 돌입하여 2015년 초부터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네이트 폭스의 설명에 따르면, 어린 시절에 '아들을 동반한 검객'과 우사기 요짐보' 등의 사무라이 만화를 보았던 경험이 본작의 개발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서커 펀치의 신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PS4 독점 소프트웨어로, 발매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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