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참전? '포 아너' 중국 진영 추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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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삼국지 참전? '포 아너' 중국 진영 추가 결정



로스 엔젤레스에서 성황리에 개최 중인 E3 2018에서 유비소프트는 자사의 신작들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는 지난 해 출시되어 화제를 모은 액션 게임 '포 아너'의 새로운 소식 역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유비소프트는 자사의 신작들을 소개하는 E3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포 아너'의 추가 콘텐츠 '마칭 파이어'를 공개했는데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중국 삼국지를 연상케 하는 새로운 진영 '무림(武林)'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마칭 파이어' 업데이트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진영 '무림'은 중국 삼국지 컨셉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공개된 클래스들로는 대도를 쓰는 천지, 언월도를 다루는 장군, 호수쌍구를 무기로 하는 여협, 그리고 장봉을 쓰는 소림이 있습니다.


<포 아너: 마칭 파이어 = ⓒ유비소프트>


신규 모드로 '공성전'이 추가됩니다. 공성전은 기존 전장과 달리 수비와 공격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차를 이용해 성문을 부수거나 끓는 가마솥으로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등 다양한 공성장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문이 열리고 나면 기존의 점령 전장과 유사한 형태로 플레이가 진행되는 등 보다 전략적인 부분이 강조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전체적으로 인게임의 그래픽이 향상되며, 무제한 싱글 플레이 및 2인 PvE 모드 등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포 아너'의 새로운 DLC '마칭 파이어' 업데이트는 오는 10월 16일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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