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 일본서 매진 행진, 품귀 현상 지속중

반응형

[게임소식] 옥토패스 트래블러, 일본서 매진 행진, 품귀 현상 지속중



7월 22일(현지시간) Gearnuke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스퀘어 에닉스의 닌텐도 스위치용 소프트웨어 '옥토패스 트래블러'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 ⓒ스퀘어 에닉스>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일본에서 출시된 지 1주일 만에 초기 물량이 매진되었고, 스퀘어 에닉스는 일본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해 재고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최근에 2차 생산 물량을 풀었는데, 그것 역시 놀랍게도 단 몇 시간 만에 다 팔려나갔다고 합니다.



"품귀 현상이 지속되어 죄송합니다. 충분한 물량을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생산하여 출하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최근 출하 수에 관해서는 아직은 적은 양이 출하가 될 전망입니다. 기다리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괜찮으시다면 다운로드판도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로 인해 일본의 매장 상황에 대한 스퀘어 에닉스의 사과가 또 다시 이어졌습니다. 이 게임은 현재까지 디지털 방식으로 발매된 첫 주에만 110만장이 팔려나갔으며, 그 이후의 판매량은 아직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장 상황으로 인해 본 게임의 중고 가격 역시 급등하고 있습니다. resetERA 사용자 Silpheed-mcd가 공유한 정보에 따르면,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중고 가격은 신품과 거의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퀘어 에닉스는 옥토패스 트래블러에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는 본 게임의 출하 물량이 계속에서 팔려나가며 재고 부족을 겪고 있는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