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니케 & 스텔라 블레이드 개발 시프트업 지분 20% 획득

[게임소식] 텐센트, 니케 & 스텔라 블레이드 개발 시프트업 지분 20%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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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4Gamer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텐센트가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 개발의 게임 제작사 시프트업의 지분 20%를 취득 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게임 크리에이터 겸 일러스트레이터인 김형태 씨가 2013년에 창업한 시프트업은 최근 스마트폰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로 세계적인 영업 이익을 올리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텐센트는 오랫동안 시프트업의 주식 취득을 원했지만, 이전에는 창업 멤버의 희망에 의해 실현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 주식 취득에 따라 주주인 텐센트의 출자 비율이 창업자인 김형태 씨에 이어 2위에 올랐다고 하네요.

 

 

시프트업은 현재 '니케'의 성공 뒤에서 싱글 플레이 기반의 신작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를 개발 중입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플레이스테이션 5 용으로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발매일은 현재 2023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출처: https://www.4gamer.net/games/456/G045622/20221216043/)

(사진: 시프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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