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추천]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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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추천]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





제목 :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

장르 : 액션 어드벤처

등급 : 15세 이용가

플랫폼 : PS3, PS4(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

제작사 : 너티 독


2007년 11월 30일 발매




1. 개요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은 언차티드 시리즈의 첫 작품이자 시리즈의 서막을 연 작품으로 PS3 초기 런칭 타이틀 중 하나였다. 발매 당시만 해도 콘솔 최고의 그래픽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특히 벽면 텍스쳐 해상도가 놀라울 정도로 높아보였고, 정글이라는 배경 환경을 최대한 섬세하게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 시놉시스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후손이라 불리는 주인공 네이선 드레이크는 해협으로 가서 다큐멘터리를 찍는 저널리스트 엘레나 피셔의 도움을 받아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관을 찾는다. 그 관에서는 드레이크의 일기가 발견되고 네이트는 거기서 엘도라도에 관한 언급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3. 등장인물


 



4. 개인적인 평가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은 언차티드 시리즈의 서막을 연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지금의 세계적인 게임 제작사 너티 독의 발판을 마련해준 작품이다. PS3 런칭 당시 퍼스트 파티였던 너티 독은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 '언차티드'를 공개했고, 이 작품은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장르 자체는 액션 어드벤처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TPS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보물을 찾아 나서는 어드벤처적 요소보다는 총격전이 주가 되는 경향을 보여준다. 특히 이는 후반부로 갈 수록 더욱 심화되는데, 적들의 인공지능까지 높은 편이라서 총격전에 꽤나 신경을 쓰면서 진행해야 한다.


물론 지금에 와서 보면, 1편의 경우 본 게임이 싱글플레이 뿐이고, 내용 전개 역시 후속작들에 비해 개연성이 부족하고 단순한 편이다. 하지만 발매당시에만 해도 콘솔 최고의 그래픽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특히 정글이라는 환경에 대한 묘사가 매우 섬세해서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간단히 말해서 1편만 놓고 보면 당시 최고의 인기작이었던 '툼 레이더'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별 특징없는 평범한 액션 어드벤쳐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후속작들이 명작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고 지금은 오히려 액션 어드벤쳐 장르의 선구자격인 존재가 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작품이 가지는 가치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8.3점/10.0점


(사진 = ⓒ너티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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